당뇨병 20대 증가 및 좋은 음식들

당뇨병 20대 증가 및 좋은 음식들

지난 시간에 알아본 당뇨병은 올바른 식습관으로 개선하고, 운동이나 체중감소 등 전반적인 생활습관을 바꾸어 혈당을 정상수치에 가깝게 유지하여 합병증 없이 생활하는 것이 목표인 질환이라고 합니다. 특히 당뇨병은 생활습관과 식습관이 매우 중요한 질환 중 하나로 자극적인 음식, 패스트푸드, 배달음식, 설탕이 많이 들어간 음식 등은 혈당을 급격하게 올리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먹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몸에 해로운 음식을 최대한 멀리하며, 당뇨 수치 조절에 도움이 되는 음식관 운동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오늘은 당뇨에 좋은 음식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당뇨가 있으신 분들은 아래 음식들을 기억해 두셨다가 식사하실 때 챙겨드시면 혈당조절에 도움을 받으실 수 있으실 겁니다.



청국장

사실 당뇨병에 좋은 음식인 청국장은 다른 고열량 식품 못지않게 몸에 좋다.다만 청국장 소스의 냄새 때문에 사람들이 싫어하거나 싫어하기 때문에 청국장 소스의 능력치에 비해 다소 낮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다만 당뇨병에 대해 알아야 할 점은 청국장 소스는 콩으로 만들기 때문에 레시틴이라는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고, 레시틴 외에 트립신이라는 성분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트립신은 인슐린 분비를 특징으로 합니다.



식이섬유 많은 음식

음식물을 섭취하게 되면 입속에서부터 포도당의 원료인 탄수화물이 분해가 이루어지는데요 이러한 분해를 방해해 주는 성분으로 대표적인게 식이섬유가 있습니다.특히 수용성 식이섬유는 물이나 소화액에 녹아 음식물과 엉키며 영양분을 잡고 있었는데요 이렇게 되면 영양소 분해를 하기 위해 나오는 소화효소의 접촉을 방해하여 음식물의 분해를 늦춰줍니다.식이섬유는 식물의 껍질 부분에 특히 많아서 메밀, 현미 같은 도정되지 않은 통곡물에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보리나 율무의 가운데 홈 부분에는 깎여 나가지 못한 채 겉껍질이 남아 있어 이들의 식이섬유 함량이 도정된 다른 곡물에 비해 많은 편입니다. 이 밖에 해조류 및 우엉 같은 뿌리채소에도 식이섬유가 많이 들어 있습니다.



인슐린 분비 촉진 음식

식후 영양소는 어차피 포도당에 흡수되는데, 혈당 수치가 높아지면 인슐린이 분비되어 혈당을 세포 안으로 옮기는 것을 돕고 혈당을 이전과 같은 수준으로 되돌리려 합니다. , 이러한 인슐린의 분비 인슐린 분비를 자극하는 식품으로는 여주 추출물과 은행잎 추출물이 있습니다.그리고 아몬드, 땅콩, 호두도 인슐린 분비를 돕기 때문에 당뇨병에 좋은 식품에 견과류 한 줌이 포함됩니다.



제1형 당뇨

제1형 당뇨는 인슐린을 전혀 분비하지 못하기 때문에 ‘인슐린 의존성 당뇨’라고도 불리는데요. 췌장에 인슐린을 분비하는 세포가 파괴되어 평생 인슐린 주사를 맞아야 합니다.제1형 당뇨는 대부분 어린이가 많이 발병하며 당뇨환자의 10% 정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소아당뇨’에 대한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최근 학설은 유전적인 원인으로 인슐린을 분비하는 베타세포에 결함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한, 임신 중 과식하면 아이가 당뇨가 될 확률이 높고 유아기에 우유를 먹이면 ‘소아당뇨’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연구결과 등이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당뇨병에 좋은 음식 중 7번째는 '팥'췌장의 기능을 향상시키는 팥을 규칙적으로 섭취하면 당뇨병 증상의 개선 및 예방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피로회복, 숙취해소, 동맥경화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팥을 지속적으로 섭취하기 위해서는 팥을 끓인 물을 수시로 마시거나 팥밥을 짓거나 팥죽을 만들어 먹으면 됩니다.그러나 당뇨병 증상 개선 및 예방을 위해 팥죽을 조리할 때에는 설탕을 넣지 않고 조리하는 것이 당뇨병에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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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는 하루 아침에 없어지는 질병이 아닙니다. 꾸준하게 관리하고 부지런을 떨어야만 고칠 수 있습니다. 식습관, 운동 같은 일상에 있어서 뗄레야 뗼 수 없는 부분에 대한 관심이 당뇨 증상을 낫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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