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보다 무서운 a형독감의 모든것

코로나보다 무서운 a형독감의 모든것

아주 늘 건강했던 큰 따님이 한창 유행하다가 다. 지난 a형독감에 뒤늦게? 걸렸습니다. 아주아주 무서웠어요. 그 일을 기록하고자, 또 저 처럼 다른분들도 당황스러울까봐 a형독감에관하여 남겨봅니다. a형독감의 경우 갑자기 38도 이상의 고열이 발생. 두통과 근육통, 관절통, 콧물, 인후통, 기침등으로 보편적인 독감증상들과 함께 심한 무기력 증상이 들기도 합니다.


6세 어린이 40 이상 고열로 응급실 방문기
6세 어린이 40 이상 고열로 응급실 방문기

6세 어린이 40 이상 고열로 응급실 방문기

6세 아들이 놀이터에서 놀다가 무릎이 아프다며 집에 가고 싶다고 합니다. 이런 적이 없어 놀랐지만 집에 가고 싶던 나는 내심 좋아하며 집으로 왔다. 평소 좋아하던 간식을 챙겨줬는데 생각보다. 잘 안 먹어요. 유치원에서 간식을 많이 먹었나? 싶었는데 갑자기 몸이 힘들다고 합니다. 이마를 짚어보니 뜨끈합니다. 싸합니다. 37.8 미열이 난다. 시간을 살펴보니 5시 30분 바로 병원에 가면 될 것 같은데. 생각하다가 콧물도 없고, 기침도 없으니 처음 해열제를 먹고 다음날 아침에도 열이 안 떨어지면 다음날 아침에 바로 가야겠다.

해열제빨갛게 물든 챔프 8ml를 먹이고 빨리 재워야겠다는 생각에 샤워를 부랴부랴 시키고 밥을 먹이고는 재웠다.

1월 9일 첫째날
1월 9일 첫째날

1월 9일 첫째날

새벽녘에 잠깐 깻을때만 해도 열도 나지 않고 멀쩡했다. 그러고 아침에 7시경 일어났을때 열이 났다. 체온을 재니 38.7도 내가 아이들 아파도 믿고 보는 기분조은이비인후과 염진호 원장님이 지어주신 큰아이약이 남아있었어요. 별생각없이, 그 약을 먹였다. 가루약에 타이레놀성분의 해열제와 항생제 물약 기침약 그랬더니 금새 컨디션도 돌아오고 열도 뚝 떨어졌다. 그래도 혹시 몰라 병원을 가려고 갔더니 왠열. 멘붕. 기분조은이비인후과 ct기계 어쩌고 이러면서 수요일까지 휴진이란다 정말 하늘이 무너지는 기분. 그러고 어디를 가야할지 몰라서 동네 소아과 갔다.

거기서도 컨디션이 좋아서 책도보고 잘 놀았다.

1월10일 둘째날.

00시 기상 약기운이 떨어지니 일어난듯했다. 거실에서 같이 놀고 딸기 귤을 먹었습니다. 먹성좋은애가 달고 짜고 이런건 하나도 안먹히나보다. . 시원한 과일만 달라고합니다. 그렇게 두어시간 놀다가 다시 취침. 새벽6시 기상. 열은 계속 38도위 플루약을 먹으면 38도 언저리 약기운이 떨어지면 39도 위로 40도 까지도 찍었다. 문제는 해열제를 먹어도 열이 1도 안떨어진다는것 해줄수 있는건 물수건으로 이마와 겨드랑이 목 닦아주며 열을 식혀주는것뿐. 발이 차지않게 수면양말을 신겨주고. 열은 40도를 왔다갔다하는데 춥다고 이불을 머리까지 싸매고 . 만 하루동안의 평균체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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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입술이 빨개지는것도 증상중에 하나다 기분조은이비인후과 약을 먹었어도 이리 안떨어졌을까 의문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6세 어린이 40 이상 고열로 응급실

6세 아들이 놀이터에서 놀다가 무릎이 아프다며 집에 가고 싶다고 합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월 9일 첫째날

새벽녘에 잠깐 깻을때만 해도 열도 나지 않고 멀쩡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1월10일 둘째날.

00시 기상 약기운이 떨어지니 일어난듯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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