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빅데이터 블록체인 프롭테크 도서 소개, 저자 소개, 읽고 느낀점

부동산 빅데이터 블록체인 프롭테크 도서 소개, 저자 소개, 읽고 느낀점

블록체인은 정보를 저장하는 방식이 보편적인 데이터베이스와 다른 공유 데이터베이스 유형입니다. 블록체인은 데이터를 블록에 저장한 다음 암호화를 통해 함께 연결됩니다. 새로운 데이터가 들어오면 새로운 블록에 입력됩니다. 블록이 데이터로 채워지면 이전 블록에 연결되어 데이터가 시간 차례대로 연결됩니다. 블록체인에는 여러가지 유형의 정보를 저장할 수 있지만 지금까지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은 거래 원장이었습니다. 비트코인의 경우 블록체인은 분리 방식으로 사용되므로 한 개인이나 그룹이 제어할 수 없으며 모든 사용자가 집합적으로 제어할 수 있습니다.

분산형 블록체인은 변경할 수 없으므로 입력한 데이터를 되돌릴 수 없습니다. 비트코인의 경우 이는 거래가 영구적으로 기록되고 누구나 볼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저자 소개

오태버스 주식회사의 대표이자 건국대학교 정보통신대학원 블록체인 학과 겸임교수다. 2014년에 우연히 비트코인을 찾아낸 이후, 깊은 사유와 인문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비트코인을 해석하고 전파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지혜의 족보는 그가 비트코인에 대한 이야기를 마음껏 이야기하고 대중과 소통하는 공간입니다. 2017년부터 약 5년간 한경비즈니스에 비트코인 A to Z를 연재했고, 2022년에는 EBS에서 공영방송 최초로 비트코인을 주제로 한 그의 강연 오태민의 나만 모르는 비트코인12회이 방영될 정도로누군가 비트코인을 이해하기 위해서라면 반드시 그가 만든 논리와 설명을 한 번은 거쳐가게 되어 있습니다.

수레바퀴 아래서

수레바퀴 아래서는 헤르만 헤세의 대표작 중 하나로, 작가의 어린 시절을 자전적으로 그린 소설입니다. 이 소설은 한스 기벤라트라는 소년이 권위적이고 강압적인 학교 교육과 획일적인 사회에 맞서지 못하고 좌절하고 방황하는 과정을 그립니다. 이 소설은 수레바퀴라는 비유를 통해 한스가 둘러싸인 굴레를 표현합니다. 수레바퀴란 권위적이고 강압적인 학교 교육 제도와 획일적인 사회, 그리고 지나친 기대 등 한스를 둘러싸고 있는 굴레를 말합니다.

또한 아래서라는 말은 그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는 한스의 삶을 의미합니다. 이 소설은 19세기 말 독일의 교육과 사회의 문제점을 비판하고, 인간의 개성과 자유를 존경하는 교육과 삶의 중요성을 강조될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저자 앤디 리안 소개

블록체인 기술 기업 린피티니Linfinity의 CEO. 비즈니스 전략가로서 아시아 지역에서 15년 이상의 비즈니스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싱가포르 현지 및 글로벌 상장 기업들에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블록체인 기술에 애정을 가지고 기업을 넘어 아시아 전역에 블록체인 기술을 소개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경상북도의 블록체인 특별위원회에도 도움을 주었다. 그는 블록체인 기술로 인해 전통산업과 업종은 크게 변화할 것이며 재정의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린피니티에 소속되기 전에는 싱가포르 정부기관에 몸담았으며, 이익이 없는 정부 조직을 돕기도 했다. 또한 지역과 국제문제점을 연구분석하고 논의하는 독립적 비영리단체인 싱가포르국제문제연구소SIIA 부이사직을 역임했다. 2019년 5월, 아시아생산성기구에서 고유한 블록체인 담당 이사로 임명되었습니다.

너무나 지루했고 암울했던 시장의 끝에 침체기 동안 많은 그들이 시장을 떠났지만, 그 중 일부분은 돌아올 것이고, 일부분은 비자발적 장기 투자로 돈이 묶인 채, 때를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모두가 학습됐기에 모두가 때를 기다리고 있고, 대게 모두가 그 만큼 더 똑똑하고 현명해졌다. 하지만 막상 다시 쇼타임이 시작됐을 때, 테라와 솔라나, FTX의 실패에서 사람들이 얻은 교훈은 무엇이고, 그들이 바라본 희망은 무엇일까? 최소한 나는 그 결론을 back to basic으로 보았고, 그 basic이 비트코인이든 이더리움이든 혹은 그 밖의 무엇이든 그것을 찾기 위해 이 책은 큰 도움을 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