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진또배기 노래모음 35곡 연속듣기(나이 유튜브 팬카페 소속사)

이찬원 진또배기 노래모음 35곡 연속듣기(나이 유튜브 팬카페 소속사)

유튜브에서 노래만을 따로 모아놓아서 영상을 업로드하는 일명 플레이리스트 영상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영상들은 1편만으로도 기본적으로 최소 30분에서 많으면 10시간까지도 지속이 됩니다. 유튜브의 특성상 스크린이 꺼지면 영상도 일제히 멈춰버리는 상황 때문에 영상을 켜놓은 채 듣게 됩니다. 하지만 스크린이 어딘가에 닿게 되어 엉뚱하나의 곳을 선택해 멈춰버리는 경우도 있고 또한 배터리 소모가 너무 크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폰에서도 스크린을 꺼놓은 채 유튜브 플레이 리스트 음악을 듣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구글 크롬앱으로 하는 방법입니다. 크롬이 여러분의 폰에 설치되어있지 않다면 먼저 크롬을 설치하셔야 합니다.

둘러보기 페이지입니다. 둘러보기에서는 최신 음악, 차트, 분위기 및 장르로 갈 수 있는 버튼들과 새 앨범 및 싱글, 인기곡, 인기 분위기 및 장르, 인기곡 4곡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홈화면과 디자인이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입니다. 유튜브 뮤직을 사용하면 보통 홈화면에서 선곡이 끝나고, 선곡을 하고나면 그 이후 나오는 곡들 또한 알고리즘이 적극 권하는 내 성향 곡들이기 때문에 둘러보기 페이지는 잘 사용하지 않았던 것 같다. 저는 멜론도 함께 사용하고 있으므로 인기곡 및 인기차트가 궁금하면 멜론을 통해 확인하므로 유튜브 뮤직 차트는 굳이 찾아보지 않았습니다.

최신 음악 페이지입니다.

크롬에서 유튜브 접속

크롬앱에 들어가시면 구글 아이디를 요구하는 데 있으시면 로그인하시면 되고 없으시면 로그인 안 함 버튼을 누르시면 되겠습니다. 다음에 나오는 크롬을 기본 브라우저로 사용할 거냐는 질문이 나오는데 하실 거면 하시고 안 하실 거면 건너뛰기 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 이렇게 해서 크롬에 들어왔어요. 크롬에 들어오면 바로 구글검색창에 들어오게 됩니다. 한 번만 거치면 되는 과정이니 다음에는 안 하셔도 됩니다.

검색바를 누르셔서 영상 플랫폼을 타이핑합니다. 그러면 이렇게 결과가 나옵니다. 여기서 바로 위에 유튜브 이것을 그냥 손가락을 눌렀다. 때는 게 아니라 누른 채로 놔두세요. 그러면 이런 메시지가 나옵니다.

장윤정 유튜브 채널

장윤정은 남편 도경완과 육아하는 내용을 유튜브에 담고 있습니다. 도장TV라는 이름으로 소소한 일상도 같이 볼 수 있어서, 팬이시라면 가볍게 보기 좋은 채널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래 링크 통해 채널 이동 이렇게 트로트 가수 장윤정의 노래 모음에 대한 글을 작성해봤는데요. 반주만 들어도 모든 노래를 알만큼 잘 보고된 가수의 노래이니, 노래 들으며 힐링하는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가장 많이 활용하는 페이지는 보관함 페이지 입니다. 해당 페이지에서는 재생목록, 음악, 앨범, 아티스트 등 여러 항목들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게 합니다. 상단에 있는 재생목록, 음악. 필터 선택으로 선택한 부분에 대한 내용들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렬을 선택할 수 있고, 박스형리스트 형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불편한 점 재생목록노래앨범아티스트 목록을 한 번에 보여줘서 불편합니다. 또한 재생목록, 음악, 앨범, 아티스트 등 따로 보고 싶을 때 필터를 눌러야 하는데, 완전히 다른 부분을 필터로 나누고 있어서 조금 이질감이 들었습니다.

또한 한 번에 보여줄 때, 위치 배열을 사용자가 바꿀 수 없기 때문에 보관함에 저장된 항목들이 많습니다.면 요구하는 항목을 찾기 어렵습니다.

음악 재생 화면

음악 재생 화면입니다. 음악 재생 화면은 깔끔합니다. 내가 최애하는 곡을 단순하게 좋아요 표시하여 좋아요 표시한 동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싫어요한 음악은 딱히 없지만, 싫어요한 곡을 모아볼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상단을 보시면 노래동영상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게 되어있는데, 기본으로 노래로 재생이 되며, 동영상을 선택하면 뮤직영상 있는 곡은 뮤직비디오가 재생됩니다. 상단 우측 더 보기를 누르시면 오른쪽 이미지와 같은 모달이 올라오며, 재생목록에 추가, 앨범으로 이동 등 여러 기능을 제공합니다.

불편한 점 더보기 모달 옵션이 너무 많고 터치 여유 공간이 좁아 잘못 누르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텍스트 사이즈가 작아서 가독성이 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