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미밴드7 미밴드 6 스펙 비교

샤오미 미밴드7 미밴드 6 스펙 비교

오늘은 제가 그토록 기다리고 기다리던 샤오미 미밴드 8세대에 대한 정보를 여러분과 나누려고 합니다. 저는 미밴드5부터 사용하기 시작해서 현재는 미밴드6를 2년 인접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미밴드가 아무리 가성비 제품이라고 해도 1년에 한 번씩 신제품이 나올 때마다.

여전히 착한 가격

출고 가격은 여전히 착합니다. 약6만원 정도의 가격이네요. 조금씩 가격이 올라가기는 하지만 여러가지 기능들을 제공하면서 착한 가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전작보다는 약 1만원 정도 가격이 올랐으나 다른 워치류에 비교하면 아직은 어느 정도 괜찮은 수준의 가격입니다. 2022년 7월 기준 미밴드6의 가격은 더 떨어져서 약 4만원 정도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초기 셋팅

제품 구매 후 정상적으로 켜진 화면을 보기까지 약간의 셋팅이 필요합니다. 1. 충전시키기 2. MiFit 앱 설치하기 3. 페어링하기 앱을 설치하고 MiFit 앱에서 미밴드와 연결을 시켜줘야 합니다. 그 과정이 생각보다. 조금 오래 걸립니다. 블루투스 기기니까 그냥 다른 기기처럼 블루투스 페어링하면 되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그렇게 하면 안 됩니다. 1. MiFit 앱에서 미 밴드6 기기를 등록하고 2. 연결하기를 해주면, 약 1분 정도 서로 연동 시도를 합니다.

시간이 좀 걸리더군요 3. 미밴드6 기기에서 연결을 허용하느냐고 묻습니다. 허락하면 연결이 됩니다. 처음 연결하면 헤맬 수 있습니다.

갤럭시 핏2 VS 샤오미 미밴드5 퍼포먼스

갤럭시 핏2와 샤오미 미밴드5의 디스플레이 터치 퍼포먼스의 경우 미밴드5보다는 갤럭시 핏2의 터치시 반응이 미세하게 빠른 차이가 납니다. 화면을 깨울때는 두제품 모두 거의 비슷하고 빠른 반응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부분들은 갤럭시 핏2가 더 좋습니다. 둘다. GPS가 탑재 되지 않았기 때문에 스마트폰과 부착되어 있을때만 정보를 불러 올 수 있습니다.

샤오미 미밴드6 개봉

샤오미 미밴드6 개봉기 및 일주일 사용 후기를 남깁니다. 박스는 매우 간단하고 나름 고급진 느낌이 납니다. 사실 박스에 큰 관심은 없습니다 본체검정스트랩 충전잭 설명서 간편합니다 미밴드 제품 안쪽에 보시면 각종 센서, 충전 단자, 각종 인증 표기, MI 각인 등이 보입니다. 처음 상품을 받으면 충전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화면이 켜지지 않습니다. 충전을 해주시기 바랍니다야 합니다. 충전 단자가 자석으로 되어있어 너무 마음에 드는 부분입니다.

근처가 가져가면 자체적으로 자리를 딱 맞춰 충전 단자 접촉이 됩니다. 탁 하면서 자동으로 붙어서 좋아요. 충전 시간은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제품 구성은 매우 간단합니다. 샤오미 미밴드7 본체, 마그네틱 충전기, 간단한 메뉴얼 설명서가 끝입니다. 뭐 저렴하고 가성비 좋은 스마트 밴드에 걸맞은 심플한 구성입니다. 참고해서 이 상품을 구매하신 분이 처음에 헷갈리시는 부분이 어떻게 안드로이드 폰과 연동하느냐 일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일반적인 스마트폰 내의 블루투스 옵션으로는 연동이 되지 않으며 전용 앱인 Mi Fitness를 깔고 실행해서 블루투스 기능을 키신 후 Mi Fintess 앱을 통해서 연결을 해야 해야만 되는 것을 숙지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처음엔 간단한 블루투스 연동으로 되지 않아서 좀 당황을 했었습니다.

스펙상 무게는 12.8g입니다. 한 번 착용을 해봅니다. 제품 자체가 센서부분이 잘 밀착이 되는데 하지만 옆 쪽으로 살짝 떠있는 모습이 보이시죠? 약간 호불호가 있는 밀착감인데요. 조금 더 꽉 조이면 어느 정도 밀착되는데 하지만 완벽하게 밀착되기는 힘이 듭니다. 그럼에도 너무 가볍기 때문에 불편함이 크게 없습니다. 일주일 정도 착용해보니 착용감이 좋습니다. 5점 만점에 4점 정도 주겠습니다. 검정색 기초 스트랩입니다. 1자 형태가 아닌 본체가 살짝 비틀어진 형태로 들어갑니다.

파란 스트랩은 1자 형태입니다. 둘다. 나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