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탐방) 연세대학교 (20181003)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세로와 강원도 원주시 연세대길,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과학로에 있는 사립 종합대학교. 연세대일부 학교들은 그 전신인 세브란스의과대학과 연희대학교가 1957년 통합되고 출범하였습니다. 세브란스의과대학의 모체는 제중원의 의학부입니다. 제중원은 1885년 대한제국의 궁정어의였던 알렌Horace Newton Allen에 의해 설립된 최초의 근대식 의료기관이었는데, 이듬해인 1886년 3월 29일 이 제중원 내에 의학부가 만드러진 것입니다.
최초의 입학생은 16명이었다. 1893년 북장로회 의료선교사 에비슨Oliver R. Avison이 제중원의 4대 원장으로 취임하였고, 이듬해인 1884년 에비슨은 재정이 어려워진 제중원의 운영권을 완전히 인계받아 1884년 4월 국내 최초의 의학교인 제중원의학교를 설립하였습니다.
용재 백낙준 박사 상
여기 모신 이 어른은 1957년 연희대학교와 세브란스 의과대학을 통합하여 연세대학교로 다시 세운 초대 총장 백낙준 박사이시다. 교육과 학문 민족 봉사와 자유정신의 구현에 뜻을 두시고 일생동안 연세와 민족을 붙들고 키운 연세의 정신적 주지시며 민족교육의 스승이시며 겨레의 지도자시고 하나님의 종이시다. 일찍이 연세를 국학연구의 발상지로 민족교육의 터전으로 진리 자유의 전당으로 힘써 이끄시며 연세는 연세인의 연세요, 한민족의 연세요, 세계의 연세임을 밝히시고 연세의 맡기어진 하늘의 사명을 일깨워 주시다.
그러기에 용재 선생에게 있어서 연세는 사랑이요 생명이시니 여기 연세인과 함께 영구적으로 계시다.
언더우드 동상
미국 선교사Horace Grant Underwood, 한국 이름은 원두우 이 동상은 에취 지 언더우드 박사라 쥬강생 천팔백팔십오년 사월에 박사 이십오의 장년으로 걸음을 이 땅에 옮겨 삼십삼 년 동안 선교의 공적이 널리 사방에 퍼지고 큰 학교론 연희전문이 이루히니 그럴사 박사 늙으시도다. 신학문학의 높은 학위는 박사 이를 빌어 무거움이 아니라 얼굴로 좇아 얼른 살피기 어려우나 이렇듯이 연세보다. 지나 쇠함을 볼 때 누구든지 고심으로 조선 민중의 믿음과 슬픔을 돕는 그의 평생을 생각할지로다.
노수석 열사 추모공간
노수석은 1976년 전라도 광주에서 태어나 1995년 법관의 꿈을 품고 이곳 연세대학교에 입학하였습니다. 법대 풍물패 천둥에서 민족과 민중을 가슴에 품게 된 그는 1996년 3월 29일 대선자금 공개와 국가 교육재정 확보를 위한 서총련 궐기대회에 참가하여 종로에서 평화시위를 하던 중 경찰의 폭력진압에 의해 사망하였습니다. 약자를 위해 정의를 실현하고자 했던 뜻은 채 이루지 못했으나 그의 희생은 우리의 삶에 불씨가 되어 살아 있습니다.
노수석은 1999년 연세대학교 명예졸업장을 받았으며, 2003년 국가로부터 민주화운동 관련자로 인정받았습니다.
연세대학교의 자랑스러운 동문
연세대일부 학교들은 많은 성공적인 동문들을 배출해왔어요. 문화예술, 비즈니스, 과학 기술 등 여러가지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문들이 많이 있으며, 그들의 활약과 결과는 연세대학교의 명성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
연세대일부 학교들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학교 중 하나로서, 역사와 전통이 깊고, 교육과 연구 분야에서 높은 실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다양한학과와 전공과목을 선택하여 자신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으며, 교내에서 경영하는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적인 성장과 국제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습니다.
또한, 연세대일부 학교들은 학생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여러가지 복지 제도와 시설을 갖추고 있어 학생들의 유쾌한 캠퍼스 생활을 지원합니다.
2010년 현재 신촌캠퍼스는 17개 대학원, 16개 단과대학학부과 73에 재학생은 2만 8,000여 명, 전임교원은 1,490여 명입니다. 미래캠퍼스는 4개 대학원, 5개 단과대학학과 6, 학과 24, 1개 학부에 재학생은 8,000여 명, 전임교원은 320여 명입니다. 부속기관으로 도서관생활관언어연구교육원평생교육원박물관 등이 있고, 부설연구기관에 국학연구원동서문제연구원게놈기능제어연구단생체인식연구센터의료법윤리학연구소 등 130여 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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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시설기관의 현황은 다음과 같다. 연세대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건축물로는 스팀슨관, 아펜젤러관, 언더우드관을 들 있습니다. 스팀슨관은 1919년 4월 착공하여 1920년 완공된 석조 이층 건물로서 신촌캠퍼스에 최초로 세워진 건물입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스의 스팀슨(Charles M. Stimson)의 기부금으로 지은 것으로, 대학본부로 사용하다가 현재는 대학원과 대외협력처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용재 백낙준 박사 상
여기 모신 이 어른은 1957년 연희대학교와 세브란스 의과대학을 통합하여 연세대학교로 다시 세운 초대 총장 백낙준 박사이시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언더우드 동상
미국 선교사Horace Grant Underwood, 한국 이름은 원두우 이 동상은 에취 지 언더우드 박사라 쥬강생 천팔백팔십오년 사월에 박사 이십오의 장년으로 걸음을 이 땅에 옮겨 삼십삼 년 동안 선교의 공적이 널리 사방에 퍼지고 큰 학교론 연희전문이 이루히니 그럴사 박사 늙으시도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노수석 열사 추모공간
노수석은 1976년 전라도 광주에서 태어나 1995년 법관의 꿈을 품고 이곳 연세대학교에 입학하였습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