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차 쌍계명차 부모님 선물로도 좋네요 티필터 깨알템

민들레차 쌍계명차 부모님 선물로도 좋네요 티필터 깨알템

여의도 더현대에 식사하러 갔다가 같은 층인 지하 1층에 쌍계명차와 오설록을 발견했다. 마침 원래 마시던 오설록 웨딩 그린티가 똑 떨어져서 같은 걸로 구매할까 하다가, 왠지 이번에는 보폭이 오른쪽의 쌍계명차로 향했다. 오설록은 오설록 차만 팔고 있었고, 쌍계명차 매장은 차 편집샵처럼 해외 브랜드명 차들이 같이 있어서 구경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던 것 같다. 차를 잘 알지는 못하는데 그냥 최근 날이 쌀쌀해지니 더 생각이 나는 계절이 된 것 같다.

여러가지 종류를 맛보고 싶어서 앞에 진열되어 있던 9개 들이 쌍계명차 세트를 구매했습니다. 이 9개가 빨갛게 물든 종이박스에 들은 것이 15000원이었다. 종류는 우엉차, 지리산 국화차, 덕음세작, 도라지 차등으로 한국적인 느낌이 물씬 나는 구성이었다.


한국 전통의 우전녹차 전문점
한국 전통의 우전녹차 전문점

한국 전통의 우전녹차 전문점

우전차 녹차의 종류입니다. 1년을 24절기로 나누었을 때, 곡우곡식곡 비우, 24절기의 여섯째, 약 4월20일21일라고 부르는 시기가 오기 전에 찻잎을 따서 만든 차를 바로, 우전차라고 말을 합니다. 봄이오면 제일 먼저 딴 찻잎을 이용해서 만들어진 차라고 해서 첫물차라고도 부른다고 합니다. 이 우전차는 귀해서, 선물용으로 자주 주고받는 찻잎이기도 합니다. 아버지께선 찻잎의 떫은 맛을 좋아하지 않던 저에게 우전잎을 지속적으로 선물해주시면서 제게 차맛을 길들이셨던 기억이 납니다.

사실 분명히 짚고 넘어가자면, 녹차는 한국의 전통차 중 하나이기 전에, 기원은 당,송,명나라에서 계승되었고 일본에서도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즐겨먹던 관습 차입니다. 당나라 말기 쯤, 흥덕왕 3년에 왕명으로 지리산에 녹차나무 씨를 심어 키웠던 게 지금의 하동녹차를 만들어 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건물 내부 소개
건물 내부 소개

건물 내부 소개

여러가지 음료가 있지만, 식구들의 입맛이 다. 다르기 때문에, 여러 음료를 주문했습니다. 저는 모과차를 주문했고, 어머니는 청귤차, 이모는 우전녹차, 사촌여동생은 바닐라라떼, 사촌남동생은 오미자차를 주문했어요. 그리고 맛보려고 주문한, 양갱세트와 아이스크림 와플이 있었습니다. 빙수도 판매를 하고 있었는데요. 저희는 주문한 게 너무 많아서 빙수는 나중에 맛보기로 했습니다. 주문을 해두었으니, 내부를 한번 둘러 봅니다.

제가 즐기는 찻잔들도 구경하고, 찻잎 냄새도 맡아보고, 또 건축을 전공했으니 직업병 답게 어디에 하자가 있는지, 어디에 돈을 많이 들였는지도 한 번 살펴봅니다. 보려고 보는게 아니라, 그냥 보이는 겁니다. 신체가 숨쉬는 거랑 비슷한 것 같네요. 1층에는 찻잔과, 다도 세트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티백 차 마시는 방법

일상에서 특히 티백은 정수기 온수나 전기주전자로 끓인 100도씨 물에 우려먹곤 하는데 아래 안내된 방안으로 우려먹으면 좀 더 맛있는 차를 마실 수 있습니다. 1. 티백에 90도씨의 물을 부어줍니다. 2.12분간 우려낸 뒤, 여러 번 티백을 흔들어 좀 더 우려냅니다. 3. 우려낸 차에 얼음을 적당히 넣어 차갑게 마셔도 좋습니다. 오늘 서너 잔 마시는 커피 이제는 아침 그리고 오후 딱 두 잔만 마시려고 노력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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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계명차의 차는 오설록에서 나오는 차나 TWG 티 보다. 진하지 않지만 그래서 한편으로는 마시기에 부담도 없습니다. 선물로도 원만한 쌍계명차 티박스, 제가 직접 받은 선물은 아니지만 기분 좋았습니다. 가격도 부담 없는 선물로 추천하고 마시기에도 추천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한국 전통의 우전녹차

우전차 녹차의 종류입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건물 내부 소개

여러가지 음료가 있지만, 식구들의 입맛이 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티백 차 마시는 방법

일상에서 특히 티백은 정수기 온수나 전기주전자로 끓인 100도씨 물에 우려먹곤 하는데 아래 안내된 방안으로 우려먹으면 좀 더 맛있는 차를 마실 수 있습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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