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형 퇴직연금 IRP 해지 시 세금 감면 세액공제 혜택과 수령 방법은

개인형 퇴직연금 IRP 해지 시 세금 감면 세액감면 혜택과 수령 방법은

경제 독립 그날을 위해연금 및 절세 이때는 연금소득세가 부과됩니다. 그러나 연금소득세는 자금의 원천에 따라 세금을 계산하는 방법이 다릅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헷갈려하고 계시는데 이번에는 이 부분을 총 정리 해봤습니다. 연금계좌에 쌓인 적립금 원천에 따른 구분 1 근로자가 퇴직하면서 받은 퇴직금을 연금계좌에 이체한 대출 가능 금액 2 세액공제를 받지 않고 저축한 대출 가능 금액 3 세액공제를 받고 저축한 대출 가능 금액 4 퇴직금과 추가 저립금을 운영해 얻은 소득 이렇게 크게 4가지로 나눠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위의 4가지 자금의 원천에 따라 세금이 어떻게 부과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퇴직연금 일시금으로 받는 이유

1, 퇴직연금을 일시금으로 받는 동기 중에서 가장 큰 것은 바로 나오는 돈이 적다는 것입니다. 퇴직연금 수익률이 낮아 중도인출을 해서 다른 용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적은 금액을 매달 받는 것보다. 일시금으로 받아 다른 곳에 투자를 하는 것이 더 낫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2, 세제장점이 풍족하지 않은 점도 있습니다.

퇴직소득세, 연금소득세

일시금으로 받을 때와 연금으로 받을 때를 비교해 보면 연금으로 수령하는 경우 세제장점이 비교적 적게 됩니다. 퇴직연금을 일시금으로 수령을 하게 되면 퇴직소득세를 내고 연금으로 받으면 연금소득세 내야 합니다. 정부에서는 퇴사 수당 중도인출을 제한하고 있었으나 근로자 퇴직급여 보장법에 의해서 확정급여형DB은 퇴직연금 중도인출이 금지하고 확정기여형DC 의 경우는 대통령령이 정한 중도인출상에 해당해야 중도인출을 할 수 있습니다.

연금소득세는 퇴직소득세의 70 수준으로 연금 수령할 때보다. 세금을 30% 아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직장인들의 월급이 1000만 원 이하이기 때문에 퇴직소득세가 퇴직연금의 5% 정도로 낮기 때문에 연금을 받을 때와 세금 차이가 별로 나지 않습니다.

2023 퇴사 수당 세금 계산기

아래 자동 계산기에 퇴사 수당 금액과 근속년수, 세액공제액을 넣어서 간단하게 계산하실 수 있습니다. 이 계산기는 23년 1월 이후 퇴직금에 관해 해당되는 세금입니다. 지방소득세 퇴사 수당 금액과 근속연수를 가지고 퇴사 수당 수령시 세액을 계산합니다. 이를 위해 근속연수에 따른 공제와 세액공제액 등이 적용됩니다. 퇴사 수당 산출 예시 2년 8개월을 근무한 뒤 퇴직금이 1000만원인 상황에 세금을 계산해보겠습니다.

2년 8개월이면 근속연수는 3년입니다. 그러므로 근속연수 공제로 300만원이 차감됩니다. 그리고 세액공제액으로 최대 2000만원까지 공제됩니다. 이를 고려하여 퇴직금에 대한 세금을 계산할 수 있습니다.

세액공제를 받지 않고 저축한 금액

결론부터 말하면, 세금을 내지 않습니다. 좀 더 철저히 알아보면 연금계좌에는 퇴직급여 외에, 가입자가 추가로 자금을 적립할 수 있습니다. 이때, 납입한 금액은 연말정산에 세액공제를 받는 금액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금액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IRP에 최대 적립가능금액인 1,800만 원을 적립 시, 900만 원까지는 세액공제가 가능하기에 세액공제를 받고, 나머지 900만 원은 세액감면 혜택을 받을 수 없습니다.

이렇듯 연말정산을 받지 않은 예금 금액은 인출 시 아무런 세금이 부과되지 않습니다. 이는 사실 당연한 말입니다. 예금 시 아무런 세액공제등 혜택을 받지 않았으니, 받을 때도(인출) 연금소득세를 낼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세액공제받고 저축한 금액과 적립한 금액으로 발생한 운용수익을 수령할 때

이것 역시 결론부터 말하면 나이에 따라 다르지만 약 3.3%~5.5%의 세금을 납부합니다. 좀 더 철저히 알아보면 연금수령 시 가입자 나이기준 만 70세 미만 5.5 만 70세 이상 80세 미만 4.4 만 80세 이상 3.3입니다. 만약, 종신연금 시에는 만 80세 미만 4.4 만 80세 이상 3.3입니다. 보통 예금 시 발생하는 세액공제율이 13.2 아니면 16.5이고, 일반 금융상품에서 발생한 이자와 배당의 소득세율 15.4%에 비하면 극도로 낮은 편이라 할 수 있습니다.